공지사항

• 2021년도 강의 업데이트 안내
• 2020학년도 수강 안내와 강의 업로드 예정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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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후기

• 1월에 시작해서 2월 중반에 수1수2 개념강의를 다 들었는데 수강후기 남긴다고 해놓고 자꾸 까먹어서 이제야 올리네요. 전 올해 고3인데요 작년에 쌤의 개념 강의를 들었지만 수1 수2 개념을 다시 확실하게 잡고자 복습하러 강의를 들었습니다. 작년에 강의 들을 때는 듬성듬성 필기하면서 들었는데요 이번에는 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쌤 필사하시는 것을 다 적고 더 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추가로 공부해서 채웠습니다. 선생님 강의의 장점은 한개념을 가르치셔도 다 기출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개념이 활용되는 방법을 알려주신다는 점입니다. 이 전에는 그냥 개념서에 나온걸 곧이곧대로 공부했는데요 막상 공부를 하고 나서도 기출에 적용을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. 하지만 쌤 강의를 필기하면서 계속 복습하면서 모의고사를 다시 풀어보니 보이는 게 다르더군요ㅋㅋ 단점이라 할 건 딱히 없지만 굳이 고르자면 계산실수가 잦다는 점 같은데요 오히려 간단한 계산은 약간식 틀려주면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점이 있어서 이 점을 잘 활용하시면 인강도 현강처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. 또한 수학수업뿐만아니라 가끔 배경지식같은거 설명해주시는 거 보면 굉장히 박학다식한 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(라이프니치 얘기도 재밌었어요) 그리고 항상 실수하시면 바로 사과하시고 학생들을 존중해주시고 그런 모습이 수학에서 뿐만아니라 인격적으로 배울 점이 많은 분이신것같아요. 여러모로 선생님을 만난게 수험생활에 정말 큰 행운인 것같습니다! 언제나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감사하고 꼭 수능에서 좋은 결과내도록 하겠습니다~!
• 미적분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지만 선생님 강좌 따라가며 대학까지 달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• 지금까지 인강을 강사 커리 타서 듣는다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. 학교에서 강남인강 수강 쿠폰을 발급받고 자이스토리를 풀던 중 해설지가 너무 읽기 싫어서 해설 강의를 찾다가 수2 강좌 단 하나를 듣고 선생님의 노하우에 반했어요. 고1 3모 68점 4등급에서 시작해서 늘 받는 모고 점수가 잘 찍어서 2등급 풀어서 맞은 점수는 3~4등급을 1년 반 동안 오갔습니다. 사실 19번~21번 28~30번을 풀어 본 횟수가 손에 꼽고 문제를 읽지조차 않을 만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바닥이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고2 11모 1등급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. 고3 때는 방황하지 않고 준교 쌤의 수학의 샘 자이스토리 강좌로 수능까지 달리려 합니다. 처음으로 정말 잘 가르치신다라는 생각이 든 강의가 준교 쌤의 강의였습니다. 본래 기하를 선택하려 했으나 미적분 자이스토리 개설을 보고 바로 선생님의 강의로 수능 과목을 바꿀 결심을 했을 만큼 다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선생님이라 단언합니다. 선생님! 강의 제대로 안 보고 별점 깎는 학생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할 만큼 선생님의 강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. 부디 오래오래 멋진 강의 부탁드려요! 수능 전 예상 문제 강좌 꼭 열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ㅎㅎ 힘내세요! 사랑합니다.
• 선생님 제가 이번에 예비 고1인데 수2까지 몇바퀴돌리고 나서 제가 이과를 갈거라서 미적분한번 훑어보고 고등학교 가려고 하는데 그래도 선생님이 다뤄주시는 어려운 문제 풀어야하나요? 그냥 뭔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하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? 아직 예비 고1이라 잘 모르겠는데 조언 부탁드려요!